(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지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의 #호캉스 오우 예~~~ 발 끝까지 봄봄 봄 하고 싶은 나ㅋㅋㅋㅋ 좋아하는 컬러들을 모아모아 친동생 앞에서 나오는 찐 표정 으흐흐흐흐흐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호캉스를 떠난 모습이다. 지소연은 선글라스와 노란색 바지, 독특한 패턴의 크롭탑과 양말 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소연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소화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