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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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전 남친 사진 빨리 지우고파"…미니홈피 복원에 '긴장'

기사입력 2022.04.14 09: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하영이 추억의 SNS 복원을 기다리며 속내를 밝혔다.

김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판도라의 상자는 언제 열리는 걸까요? 매일 긴장속에서 기다리는 중. 눈물셀카와 전 남친사진 빨리 지우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억의 SNS인 싸이월드 미니홈피 캡처 화면이 담겼다. 여기에는 '복원된 사진 업로드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담겼다. 

또한 그는 "저희 강쥐들 애기때 사진이 다 거기있어서 찾고 싶은데 진짜 제 사진은 보기싫으네요"라고 복원을 기다리는 진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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