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외로웠나…"외롭지 않게 해줘서 감사"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영희가 지인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일찍 병원 가서 힐튼이 만나고 원 없이 먹고 왔퓨~~~ 힐튼이 선물 감사해요 작가님~ 외롭지 않게 해줘서 감사해요 이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다녀온 후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먹음직한 음식들과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