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봄날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선글라스를 쓰고 성벽에 몸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반려견 요지와 함께 성곽길을 걸으러 나온 그의 수수한 옷차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엄지원은 "어딘지 아는 느낌적인 느낌ㅎ"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공효진은 이달 초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