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이리와 하면 초근접으로 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반려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 새벽에 마가렛트가 먹고 싶으면 어쩌자는 거냐ㅋㅋ"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1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