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08:05 / 기사수정 2011.03.22 08: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장진 감독이 신인배우 김지원의 첫인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장진 감독은 "김지원의 첫인상이 과거에 김혜수, 김희선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장진 감독은 김지원의 목소리를 매력으로 꼽았다. 특히 장진 감독은 김지원의 목소리를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김지원의) 소리가 좋았다. 어린 느낌의 목소리가 아니었다"면서 "구강구조에 핸디캡이 있나 없나를 본다. 발음이 안 좋으면 촬영 들어가기 전에 수정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목소리에서 희로애락이 다 나올 수 있다. 목소리는 사랑스러운데 슬프거나 분노하는게 안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김지원은 중립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장항준, 장진, 배우 김수로, 김지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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