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지우가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유했다.
최지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의 딸 뒷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의 딸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에 손을 뻗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무지게 땋은 머리와 고사리손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