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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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남동생 배려에 뿌듯…"산모라고"

기사입력 2022.04.11 18: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동생과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산모 배려한다고 진동벨은 본인이 챙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받아오는 남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커피 계산은 내가 했다"며 "김포 페이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희는 지자체에서 받은 임신축하금 오십만 원을 인증한 바 있다.

김영희는 카메라를 차갑게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남동생을 대하는 나의 눈"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사진에서는 입을 가리고 수줍게 웃으며 "카메라를 대하는 나의 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코치로 일하고 있는 윤석열은 현재 대전에 머무르며 김영희와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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