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0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안 엄마 생신 때문에 정신없이 보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미려는 "저도 우리 모아처럼 울 엄마한테 이쁜 딸이겠쥬?(당연하지..훗..) 엄마 공구한다고 먹을 때도 예쁘게 먹어주는 울 모아찡. 엄마가 더 잘할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미려 딸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꺼풀 있는 큰 눈이 눈에 띈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