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효림이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9일 오후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드림 소품촬영 하던날 졸업하고 처음 입어본 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교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모습에 신소율은 "아유 내 조카 효림이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도 "꺄악!! 효림아~ 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뒈에 내동생 효림이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첫 영화 주연작 '인드림'의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