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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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무거운 몸 이끌고 벚꽃 놀이…"뱃 속 둘째도 같이 옴"

기사입력 2022.04.09 18:10 / 기사수정 2022.04.09 18: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족들과 벚꽃 구경에 나섰다.

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호야, 썸머도 같이 온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벚꽃 놀이를 즐기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불룩한 배를 양 손으로 감싸고 있다. 유모차를 타고 있는 아들 서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양미라는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의 어깨 너머로 울창한 벚나무가 펼쳐져 있다. 양미라는 "일단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올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임신 5개월 만에 체중이 11kg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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