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정국과 한 몸 처럼 찰싹…그러다 뽀뽀하겠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정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e you soon!(또 보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콘서트 리허설 중인 제이홉과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 셀카를 찍는 제이홉 옆에 정국이 찰싹 붙어있다. 제이홉의 얼굴에 입술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다.

정국은 자신의 행동이 웃긴 듯 웃음을 참고 있다. 제이홉 또한 물음표를 연발하며 어리둥절해 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홉,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9일과 15일, 16일 라스베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