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이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강이석은 호식(최영준 분)의 고등학교 시절 연기를 보여준다.
강이석은 "노희경 작가님와 김규태 감독님, 믿고 보는 제작진의 조합과 역대급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 받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참여하게 돼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겁고 , 기쁘게 촬영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이석은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션샤인'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티빙 ‘어른연습생’에 출연하기도 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9일 첫 방송한다.
사진= 다이아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