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의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효림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지금 13주차가 되어 이제 제법 배도 살짝 나와 보인다"는 전혜빈은 조금 볼록해진 D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선배 엄마 서효림은 "드디어 임밍아웃 배가 어디 나왔다는 거죠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전혜빈은 "고마워 효림아 영화 얼른 찍고 나 개인 교습 좀 해줘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10월 엄마가 될 예정이다.
사진=서효림,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