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수민이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나가는 말로 '인생 별 거 없어 ㅜㅜ' 하고 징징댔더니 '나는 수민이가 있어!'라고… 감동에 치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편의 달콤한 고백을 들은 김수민의 감동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전직 SBS 아나운서다.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