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살 빠진 비결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은 "살 엄청 빠진 것 같다 부럽다"며 비결을 알려 달라는 누리꾼에게 "광고 촬영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 자제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고삐 풀려서 다시 띵그리 복귀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슬프지만 확실히 라면, 라볶이, 야식을 덜 먹으면 좀 빠지긴 하네요 흑흑"이라고 솔직하게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