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11일 솔로 컴백…세련된 바이브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샤이니 온유가 다채로운 사운드의 신곡들로 돌아온다. 

온유 새 솔로 앨범 수록곡 ‘Love Phobia’(러브 포비아)는 빈티지한 사운드에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진 얼터너비트 팝 곡으로, 사랑에 회의적이면서도 결국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모순적인 마음을 담은 가사가 온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7일 0시 유튜브 SHINee 채널을 통해 온유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신곡 분위기가 돋보이는 ‘러브 포비아’의 하이라이트 클립이 공개되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에는 청량한 러브송을 예고한 동명의 타이틀 곡 ‘DICE’를 비롯해 'Sunshine'(선샤인), 'On the way'(온 더 웨이), 'Love Phobia', '여우비 (Yeowoobi)', 'In the whale'(인 더 웨일) 등 다채로운 매력의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온유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이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