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의사 한창이 장영란을 소개시켜준 지석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모니터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장영란이 출연해 가족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창은 "그녀는 행복 전도사 행복바이러스.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아내 장영란을 응원했다. 이어 "다리 연결자이신 지석진 형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세상 최고의 여자 얻었습니다"라며 장영란을 소개시켜준 지석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