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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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김태호 PD "OTT 최초 파일럿 공개, 성과 좋아 만족"

기사입력 2022.04.06 11:42 / 기사수정 2022.04.06 11:4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서울체크인' 김태호 PD가 파일럿 공개 후 시청자 반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6일 온라인으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서울체크인'은 OTT 최초 파일럿 공개라는 독특한 공개 방식과 믿고 보는 조합 김태호PD와 이효리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 PD는 파일럿 방송 후 예상 외의 반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PD는 "파일럿이 오픈되기 전 짧게 홍보를 했다. 짧은 홍보에도 유료가입자 증가수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나와야 될 성과가 미리 나와서 공개를 앞두고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확보했으니 마음대로 해보자고 이효리와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회차별로 존재이유가 있는 에피소드들로 채워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이 의도가 보이는 장치를 하지않고 관찰자 입장에서 따라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서울체크인'은 오는 8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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