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전미라의 칭찬에 힘입은 김민경이 점점 성장하는 테니스 실력을 보였다.
6일 공개되는 IHQ '운동뚱'에서는 테니스를 향한 김민경의 '불꽃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포핸드, 백핸드 연습하며 아직까지 어색한 모습을 보인 김민경은 올바른 자세를 지도해주는 전미라에 계속해서 감탄했다.
김민경이 안정적인 포즈를 취할 때마다 "그렇지", "엄청 잘했어", "100점이다" 등의 칭찬을 쏟아내는 전미라에 김민경의 실력이 점점 발전했다.
전미라와의 레슨이 종료된 후에도 스크린 테니스장에서 홀로 연습에 몰입해 '불꽃 의지'를 선보였다.
"가을쯤 여자 테니스 국제 대회가 있다"라는 전미라의 말에 제작진이 참가 기준에 대해 물어 김민경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는데. 김민경의 성장하는 테니스 실력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운동뚱' 101회는 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IH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