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미가 선행을 실천했다.
5일 김유미는 인스타그램에 "회사 식구들과 3월 초 발생한 산불피해 현장에 다녀왔어요. 하루빨리 회복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미는 황폐한 산풀 피해 현장에서 복장을 갖춰 입고 일을 하고 있다. 앞서 울진·삼척 지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김유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