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미모 칭찬에 기뻐했다.
곽윤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 선수인 박지윤과 그의 어머니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지윤의 어머니는 최근 핑크색으로 염색을 하고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희선을 보고 곽윤기로 착각했다고. 곽윤기 역시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 이에 그는 "제가 이렇게 예쁜가요..?♥"라며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윤기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 곽윤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