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 붐, 예비신랑 면모…"요리 준비 들어간다"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붐이 예비신랑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평 4억원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붐은 양세형과 함께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를 시작했다. 방을 구경하던 붐은 "사랑하는 아내가 늦잠을 잤을 때 여기에서 요리를 하고 있으면 푸드 스튜디오 아니냐. '여보, 일어났어요?' 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형은 "어? 잠깐만. 혹시 이제 곧 준비를 하셔야 하지 않나"라며 붐의 결혼을 간접 언급했다. 7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붐은 "예랑이(예비 신랑)"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예랑이 준비하고 있네"라고 말했고, 붐은 "요리 준비 들어간다"며 새신랑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