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강성연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3월 31일 강성연은 "오늘만 백설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성연은 흰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단발 머리와 벌룬 소매 블라우스가 그의 말대로 백설공주를 연상시킨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실사판 백설공주네", "동화책에서 언제 나왔어요?", "언제 봐도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2021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사진 = 강성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