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 솔잎이 받은 러브레터를 공개했다.
최고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레터라니. 요즘 애들 당돌하군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딸 솔잎이 유치원에서 받아온 러브레터를 볼 수 있다. 솔잎의 친구는 색종이에 '솔잎아 사랑해. 사이 좋게 지내자'라는 글을 적은 뒤 '하트' 그림으로 색종이를 꾸미기까지 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이혼했으며, 둘 사이에는 7살 딸 솔잎이 있다.
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