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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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손현주 "박혁권→박소진과 첫 호흡…케미 좋았어"

기사입력 2022.03.30 11: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봄날' 손현주가 출연진들과 함꼐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영화 '봄날'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이돈구 감독이 참석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 분)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손현주는 "호성은 8년 만에 출소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잘해보려다 일을 벌인다"라며 "작년에 촬영이 끝났고, 끝난 지 1년 정도 됐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네 배우와 감독, 여러 스태프들과 케미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봄날'은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주)콘텐츠판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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