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웅호걸' 폐지 소식에 홍수아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두장을 게재하며 "영웅호걸 웨딩편, 웨딩드레스 그리고 폐지. 문득 슬퍼진다. 다들 많이 정들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도 너무 아쉽다", "일요일은 무슨 낙으로", "종영 안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웅호걸'은 노사연, 가희, 나르샤, 니콜, 아이유, 지연, 서인영, 신봉선, 정가은, 홍수아, 이진, 유인나 등이 출연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낮은 시청률로 인해 9개월여만에 종영한다.
[ 사진 = 홍수아 (C) 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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