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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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코로나19 격리 해제 "절차 맞춰 금방 합류할 것"

기사입력 2022.03.30 07: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격리 해제 근황을 전했다.

30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다들 걱정하셨죠?? 저는 너무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지난 23일 PCR 검사를 받고 2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이홉은 "격리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하니깐 금방 괜찮아지네요! 여러 가지로 중요한 시기에 확진이 돼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이미 일어난 상황인지라 '약 먹고 잘 쉬고! 컨디션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라는 생각으로 격리 기간을 보냈엇던 거 같아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하셨을까 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라며 "이제서야 안부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구, 격리 끝났으니! 절차 맞춰서 금방 합류하겠습니다"라고 밝게 이야기했다.

끝으로 제이홉은 우리 아미도 하루가 다른 상황 속, 건강 잘 챙기시구 아프지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다. 이후 달 8~9일(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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