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신봉선에게 의문의 연하남이 찾아온다.
29일 공개된 MBC '놀면 뭐하니' 예고 영상에서 미나(신봉선)에게 운명의 연하남이 찾아온다고 한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다들 빨래방에서 많이 만나더라구요"라는 미주의 말에 빨래방을 찾아나섰다. 빨래방 안에서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미나는 "떨린다, 이런 거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떨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 미나의 장면에 이어 미나를 찾아가는 낯선 남자의 뒷모습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놀뭐' 팀이 미나를 찾아온 남성을 두고 '운명의 연하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나의 핑크빛 연애담과 더불어 유재석은 지난 주에 이어 '매운맛 토크'를 선사하는 누나들을 만난다. 이경실, 조혜련, 박미선의 일명 '마라맛 토크'는 SNS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국민MC 유재석을 당황시키는 누나들의 매운맛 입담이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