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를 임신 중인 김영희가 친구들과 여행에 음식을 사들고 온 남편 윤승열을 자랑했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라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천안의 한 펜션에서 친구들과 여유를 즐기는 김영희가 담겼다. 김영희는 "입실 하자마자 재방문 예정!!ㅎ 컵 하나 그릇 하나 어느 하나 대충인 게 없다 필카 있는 것도 너무 좋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티비 한 번 안 보고 수다 떨고 음악 들으면서 수영하고 저녁에 힐튼이 아부지가 사온 음식 먹으면서 꿀잠 자고 왔퓨~"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