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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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 아역배우 같은 5살 아들…"잠 깨자마자도 이뻐"

기사입력 2022.03.29 11: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미려가 5살 아들 이온이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잠에서 깨자마자도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방금 일어난 김미려의 아들 이온이 담겼다. 의자에 기대 엄마를 바라보는 이온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미려는 "방에서 나오더니, 아빠 한 번 쳐다보고 엄마 한 번 쳐다보더니 엄마한테 왔쪄욘. 파리지옥 꿈을 꿨단다. 다행히 파리지옥이 잡아 먹진 않았단다. 귀여워욘…"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걀후라이랑 천혜향이랑 사과주스랑 흡입했으니 이제 어여 얼집 가라~ 이따봐~사랑해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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