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아침. 땀내며 시작하는 한 주의 시작! 기분 좋아지는 긍정에너지 쌤 ^^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초록색 맨투맨과 추리닝 바지를 입고서 산에 오른 모습이다. 나무를 배경으로 폴짝 뛰어올라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세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