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의사 민혜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알짜왕 녹화! 염색이 너무 맘에 들긴 했지만 염색하고 두피와 얼굴에 트러블이 마구 올라와 녹화 전날 급하게 라라필(지루성피부염때문인지 어디서 어떻게 염색하건 늘 트러블로 1-2주 고생합니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민혜연은 "아직 턱에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많이 진정돼서 셀프메이크업도 맘에 듦"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민혜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몇일 전 링피트...오늘 아침에 레벨 430 만들고 출근!ㅋㅋ"이라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