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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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심은하에게 러브콜…"작품 함께하고파"

기사입력 2011.03.18 09:52 / 기사수정 2011.03.18 09: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전광렬이 과거 '청춘의 덫'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심은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싸인'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전광렬을 만났다.
 
가장 기억나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전광렬은 "'청춘의 덫'이 기억난다"며 "심은하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심은하의 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며 "분노를 표현할 때 이미 눈에서 분노가 나오고 있다. 그런 면에서 눈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난다"고 심은하를 칭찬했다.
 
이어 이미 오래전 은퇴한 뒤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심은하에게 "애 다 키운 다음에 늙기 전에 같이 한 번 하자"고 제안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심은하의 과거 불꽃 분노연기 너무 무서웠다", "두 사람이 다시 함께 출연하면 대박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광렬은 진지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컬러풀한 운동화를 신고 나타났다. 또 사실은 돈도 잘못 세는 허당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 전광렬 ⓒ SBS 한밤의 TV연예]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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