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이현이 가족들과 볼링장에서 주말을 보냈다.
소이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 오늘 아님 불 태웠던 어느 주말 놀다 지쳐 잠들었던 잼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빨간색 프린트가 된 티셔츠를 입은 인교진과 빨간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소이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딸과 함께 볼링장을 찾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인교진은 "아 하마터면 질 뻔했더랬지"라고 댓글을 남기며 볼링장 나들이를 회상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