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폴댄스 수업 두 시간 넘게 했다고 온몸에 근육통 얻은 대신 뱃살이 좀 빠졌어요"라며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미나는 크롭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평소 폴댄스로 몸매 관리를 이어오는 미나의 탄력 넘치는 복근과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는 올해 51세로,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