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릇은 꼭 하얘야 된다는 취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그릇이 담겼다.
소연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신혼 살림을 장만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가전의 컬러를 고민하고 변경하며 예비부부의 모습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소연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