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소유진이 집안 내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소유진은 '일어나서 치카하러 가다가 벽에 세은이가 그린거 전시되었다고 좋아하는 ^^;;;'이라는 글과 함께 집안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인형을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딸 세은의 뒤로는 딸이 그린 그림이 한가득 걸려있는 사진은 보기만 해도 럭셔리함이 절로 느껴질 정도다.
소유진이 함께 공개한 복도 사진은 보자마자 눈이 딱 벌어진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벽과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바닥재는 미술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10점이 넘는 그림을 걸었음에도 모자르지 않은 자택의 복도는 딸을 향한 소유진의 사랑은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집안 내부를 간접적으로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