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정인이 조정치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 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이 찍은 조정치의 모습이 담겼다. 흐릿한 화질 때문일까 조청치는 다소 수척해 보인다. 특히 그의 짙은 수염이 눈길을 끈다.
정인은 "필터도 안 썼는데 카메라를 들이미니 하필 렌즈에 뭐 묻어서 이렇게 나오네 완벽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조은 양에 이어 2019년 아들 성우 군을 얻었다.
사진 = 조정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