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좋으니 환기 한번 싹 하면서 청소하면 기분 너무 좋은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나면 낮 시간에는 비교적 여유로운데 취미 추천해 주세요. 생각해 봐도 딱 해야겠다 싶은 게 없네요. (보석 십자수 그나마 땡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율희는 손을 가릴 정도로 긴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와 볼에 칠한 핑크색 블러셔가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율희는 세 자녀를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정 같아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취미 활동을 추천했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윤 양을 두고 있다. 1997년생인 율희는 올해 한국 나이로 26살이 됐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