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티격태격하는 세쌍둥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서야… 동생 아영이한테 펀치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황신영의 두 딸이 담겼다. 첫째 아서가 주먹을 쥐고 놀면서 막내 아영이의 얼굴을 때리는 듯한 모습이 연출돼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영이와 달리 해맑아 보이는 아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