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오는 30일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3월 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30일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정식 출시한다. 이는 오는 4월 2일 시작되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론칭일 하루 전인 29일부터 가능하다.
넷마블은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형 그래픽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올해 신작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른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