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3일 권은비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무드의 팔레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29일에는 새 앨범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사운드 페인팅이 오픈돼 권은비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권은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으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입증했다. 약 7개월 만에 '컬러'로 컴백을 확정한 권은비는 자신만의 색으로 올 봄 가요계를 풍성하게 물들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화려한 귀환을 알릴 '컬러'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