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이비 시터와 화목한 일상…"이러고 놀아요"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베이비 시터와의 화목한 일상을 전했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풍경. 오늘 가장 젊은 날. 혜정이 재우고 이모랑 둘이 티브이 보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에 엎드린 채 TV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베이비 시터의 모습과 그런 베이비 시터를 촬영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함소원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함소원은 베이비 시터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혜정이 재우고 이러고 놀아요"라고 말하며 베이비 시터와 잘 지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함소원과 베이비 시터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