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지연이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점심은 남편이 요리사. 치료 다녀와서 밥 차리는데 남편이 힘들다며 앉아있으라고 소고기를 맛있게 구워줬어요. 스윗 수근 꿀맛 소고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지연의 남편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근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온 아내를 위해 직접 고기를 굽고 상을 차리는 모습이다. 훈훈한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