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근황을 전했다.
장인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사실 2월에 비행도 했구 (장거리를 안 가고 휴가 15일 쓴 게 함정) 하준이 하린이 새학기도 시작하고 고모 결혼식도 있었구..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겨다.
이어 "유행에 나름 민감한 편(?)이지만 코로나님은 아직 저한텐 안 왔구요 그냥 집에 있는 게 너무 좋은 사십살 아주미 생존신고합니당"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인희는 투명한 피부에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풍성한 머리숱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