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디바 포스터로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서울의 초인종을 누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띵동 포스터에 이어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릴 티저 영상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디바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효리 서울 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효리가 제주에서 서울로 체크인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세련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튜브톱 형태의 화려한 핫핑크 미니 원피스, 비비드한 색감의 킬힐 부츠까지 서울에 체크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그녀의 모습에서 화려한 서울 라이프가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한다.
화려한 도시의 불빛 속으로 입성하려는 듯한 이효리의 기대 가득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더불어 양손을 높이 올린 채 당당한 포즈로 들어서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서울을 접수할 듯 위풍당당해, 이효리의 발걸음으로 채워질 서울 라이프가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으로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던 띵동 포스터와 어지러운 도심의 불빛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디바 포스터의 상반된 분위기가 흥미를 돋운다.
도시의 화려함과 어우러질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그녀의 진솔한 속마음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찰 '서울체크인'은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된다.
사진= 티빙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