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돌아온다.
18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전날 공개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헤이즈 임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싸이도 자신의 SNS에 "2022 피네이션 첫 선수!! 2022 First runner-up from P NATION is Heize"라고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COMING UP NEXT' 액자 속에는 헤이즈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싸이의 흐뭇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헤이즈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발표한 EP 'HAPPEN'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헤이즈는 EP 'HAPPEN'의 타이틀곡 '헤픈 우연'으로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지금도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해 '2021 멜론 뮤직 어워드(MMA)' 올해의 TOP10,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0개월 만에 돌아온 헤이즈가 올해 첫 신곡을 어떤 감성의 음악으로 선보일지, 헤이즈의 신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