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100일 사진 드디어 나왔어용. 다섯 장 먼저 올려용. 드디어 사진 나오는 중. 아영이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야금을 뜯는 삼둥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코스튬 의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