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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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20일 경기 시간 앞당긴다…"kt·프레딧·광동 순위 결정전 가능성↑"

기사입력 2022.03.18 14: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 일정이 변동된다.

지난 17일 LCK 측은 "16일 경기 결과에 따라 kt 롤스터, 프레딧 브리온, 광동 프릭스 등 세 팀 사이에 순위결정전의 가능성이 생겼습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에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 마지막 날인 20일(일) 경기 시작 시간이 각 2시간씩 앞당겨집니다"고 설명했다.

LCK에 따르면 원래 17시에 열릴 예정인 광동 대 리브 샌박 경기는 3시로 당겨졌고 20시 진행되는 T1 대 DRX 매치는 18시로 변경됐다.

만약 순위 결정전이 열릴 경우, 20시 30분부터 1경기가 시작되고 경기 후 곧바로 2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KT와 프레딧, 광동 세 팀 모두 7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KT가 승점을 1점으로 앞서고 있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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